캠핑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섯번째 캠핑일기]지리산 달궁자동차 국립공원 야영장 캠핑 폴딩박스상판 짠 아이보리색은 처음이다 장비를 싹 교체했다 이제 갬성캠 가능 한건가요 ,, ? 이곳은 지리산의 달궁자동차 야영장 이다 국립공원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할 수있다. 코로나로 인해 사이트들이 넓게 떨어져 있어 너무 쾌적했다 코로나 이전에 예약받는 것을 상상도 못할정도 어느 블로거가 이참에 무분별하게, 그리고 너무작게 만든사이트들을 다시 정비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 하게 되었다 술은 못하는데 야외에서 먹는 맥주맛을 알아버려가지고 ... 한캔은 마시는듯 한것 ㅎㅎ 남편이 애정하는 이도공감의 면탠트 안나한 330 안나한 330 은 베이지 + 레드 타프를 사용했었으나 좋은 기회에 아이보리로 갈아탔다 아이보리 텐트에 아이보리 타프 + 레드포인트 웨빙이라고 부르는 끈은 예쁜색으로 데려왔다 파스텔톤 무지개색 예쁘네 남편.. 더보기 [네번째 캠핑일기] 청암산 오토캠핑장 전북 군산 캠핑 이도공감안나한 캠핑용품 알피쿨 이도공감 안나한 330 베이지입니다 버건디 타프와 잘어울리는 것 같네요 여기는 여름에 더 인기 많은 곳이에요 사이트에 물도 나오고 어린이 물놀이장과 물놀이터, 그리고 깡통 기차도 태워주거든요! 여전히 정리는 안됩니다 짐이 더 늘어버렸거든요 승용차로 열심히 테트리스 하고 다니는데 차부터 바꿔야 될듯 합니다 .... ㅠㅠ 해먹을 즐기는 우리집 상전 캠핑을 시작한 절대적 이유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물놀이 시설은 중단되었습니다 사이트 간격이 넓어서 화장실갈때 말고는 사람 만날 일도 없네요 딸램이 따준 꽃 데크가 없는 곳도 있습니다만 있어도 적응해야죠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폴딩 박스와 알피쿨 냉장고를 구입했어요 머리가 깨질 듯 시원한 맥주를 야외에서 먹는 맛을 이제 알아버렸습니다 무지하게 더운날.. 더보기 [세번째 캠핑일기] 전북 진안 숲속으로 캠핑가기 풍혈냉천 캠핑장 더운 어느 여름날 다녀온 캠핑 당일까지 캠핑장 자리가 없어서 겨우겨우 구한 진안 풍혈냉천 캠핑장 아빠랑 오붓하게 앉아서 불멍의 재미를 알려줬더니 다음부턴 불멍한다고 밤에 버티더라... 세상 다정한 부녀 풍혈냉천 캠핑장은 산속에 있다고 봐야한다 길이 가파르고 구석구석 계단식으로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을 위해 작은 수영장이마련되어있었다 이번 캠핑의 최대 수혜는 물을 극도로 싫어하던 딸램이 수영을 했다는 것!! 그걸로 엄만 만족한단다... 수영 간다고 야무지게 튜브 챙겨간다 튜브는 하기스에서 받은 사은품인데.. 그간 물을 너무 무서워해서 쓸 일이 없을 거 같아 사은품이나 쓰자 하고 있었는데 내년엔 좋은 거 하나 사줘야지 ,,! 일단 정리는 못하는데 ㅋㅋㅋ 초보 캠퍼라 더 정리가 안된다 인스타 속 갬성 .. 더보기 [첫번째 캠핑일기] 국립공원예약 이도공감 안나한 텐트 마렉스 테이블 캠핑용품 나의 첫 캠핑은 야외에서 숯불로 구워먹은 목살의 스토리부터 시작된다 연애때부터 글램핑 가자고 조를땐 싫다던 '이조씨'는 참새고기맛이 난다는 숯불 목살을 먹은 후, 나몰래 캠핑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의자로 시작된 장비구입이 결국엔 지금도 하나씩 더 사고있는 개미지옥인 캠퍼의 삶이여 초보 캠퍼는 이렇게 남이쓴 리뷰와 경험을 발판으로 개미지옥속으로 빠지게 된것이다. 처음엔 의자 뿐 이였는데 갑자기 캠핑을 갈수있게 장비가 많아졌다 이게 다 이조씨 탓 ,,  이도공감 안나한 이도공감의 안나한 이라는 제품이다 거실이 작은 편이 아닌데 ..... 그리고 옛날 옛적의 비닐 느낌이 나는 텐트가 아니라 면텐트였다 ! 왜 이걸 샀냐고.. 너무 무겁다고 투정을 부리니 습기도 덜 차고 예쁘니까 랬다 . 아이보리는 햇볕.. 더보기 이전 1 다음